이번 게시글에서는 클라우드의 시작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주요한 용어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아래 그림은 가용성과 재해복구를 위해 Azure 지역에서 여러 계층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사례의 아키텍처이다
1.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선택한 서비스 수준 계약(SLA)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앱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명백한 가동 중지시간 없이 지속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Design that maximizes sevice accessibility
서비스 접근성을 최대화하여 설계한 것을 의미한다.
uptime은 서버가 온라인으로 유지되는 시간(가동시간)을 의미하는데, 이를 고가용성과 혼동하지 마라.
시스템의 성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다운 타임을 제한 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따라서 약간의 다운타임은 발생하지만, 연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항상 작동하며 액세스 가능하며 가동 중지를 최소화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이는 아래 설명하는 것과도 굉장히 비슷한 의미를 뜻한다.
2. 내결함성(Fault Tolerance)
환경에 대한 불필요한 중복이나 반복이나 복제를 어디서나 진행하여 다운타임을 줄여준다.
구성요소 중 하나가 다운되더라도 시스템이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장애 발생 시 backup 용으로 이해하면 조금 쉽다.
위 그림에서 처럼 3계층의 지역을 가동시킴으로써 재해발생 시를 대비할 수 있다.
3.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plan to restore normal operations
정상적으로 운영을 복구하는 계획,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
데이터 복제 및 지역 배포를 활용하여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앱을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4. 확장성 (Scalability)
클라우드 앱을 수직 및 수평으로 스케일링 할 수 있다.
- 가상머신에 RAM 또는 CPU를 추가하여 컴퓨팅 용량을 늘리려면 세로로 확장한다.
- 수평 스케일링은 구성에 VM을 추가하는 등 리소스 인스턴스를 추가하여 컴퓨팅 용량을 늘린다.
말하자면 성능을 높이기위해 VM의 대수를 늘릴것인지, VM 1대의 RAM, CPU등 성능을 높일것인지의 차이가 수직, 수평 스케일링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온프레미스의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5. 탄력성 (Elasticity)
고무줄 처럼 필요할 때 리소스를 줄이고 늘여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동 스케일링을 활용하도록 클라우드 기반 앱을 구성하여 앱에 필요한 리소스를 항상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행되고 있는 서비스에 비해 과한 메모리가 할당되었거나 그런 경우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조정되어 청구되는 비용을 아끼고 불필요한 리소스에 대한 소비를 막을 수 있다.
6. 민첩성 (Agility)
Platform to develop and deploy sevices quickly
앱 요구사항이 변경되면 신속하게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를 배포하고 구성한다.
시간적인 측면에 있어서 확장성과 약간 상반되는 특성이 있다.
애저에서 저장소가 어려운 한계에 부딪히는것을 효과적으로 제한하여
가망없어보이는 너의 컴퓨트에 있는 중심부를 비교적 빠르게 고친다.
(?? 영어 해석하다보니까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음)
(추가 참고)
7. 글로벌지원(Global reach)
전 세계 지역 데이터 센터에 앱과 데이터를 배포할 수 있으므로 고객이 지역에서 항상 최고의 성능읠 유지할 수 있다.
8. 응답속도 (Customer latency)
앤드 유저들에게도 용이하다
latency는낮을 수록 좋다
9. 예측비용(Predictive cost)
비용이 예측가능하다는 점.
10. 보안(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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